진심 디자인 짱임. 미니멀한데 질감 유니크해서 너무 좋음. 매생이 사고 두번째 구매인데 진짜 다 갖고 싶음. 담에는 네개 세트사서 돌려쓸까 생각즁,, 근데 정말 정말 정말 단 하나의 슬픈 단점은 코팅이 생각보다 잘 벗겨짐…까질 때마다 눈물날거같음…그래도 매생이 뒷면은 두달 가까이 된 지금도 거의 안벗교지긴했는데 손끝이 많이 닿는 옆면은 거의 난도질 당함…완전체로 즐길 수 있는 기간은 딱 2주 정도가 한계인듯. 매일 끼고 생활한다는 가정하에…다음에 사면 외출때만 껴야되나 그런 생각도 하는중…이것만 개선되면 ㄹㅇ 개도른 케이스 쌉가능. 어렵겠지만 기대해봅니다..그나마 투명케이스 안쪽?도 코팅이랑 같은 색상이라 갠츈, 가끔 확 그냥 사포질해서 다 벗겨버릴까 싶은 충동도 들지만 일단 둠. 의도치않게 불평이 더 많아보이는데 그래도 만족해서 재구매함. 불만을 상쇄하는 질감 클라스….미쳐…HA…